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가 시무룩한 얼굴로 "엄마, 오늘 OO이가 나 놀렸어"라고 말할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경험, 한번 쯤 있으신가요? 저 역시 사람인지라 막상 내 아이가 밖에서 속상한 일을 겪고 온다면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앞서곤 하는데요. 그럴 때면 잠시 숨을 고르고 멈춰서서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제 오전 11시 경에 어린이집 부모교육에 다녀왔는데요. 그곳에서 부모님의 반응에 따라 아이를 더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 배우고 왔습니다. 오늘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의 친구 갈등에 대처하는 부모의 지혜와 스스로를 지키는 자기 옹호력(Self-advocacy)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누어 보겠습니다..
초등 자녀교육
2026. 9. 1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