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며칠 전 주말, 거실 소파에 누워 첫째 아이가 아기였을 때 찍어둔 동영상을 돌려보았습니다. 영상 속의 제가 아이에게 "우리 이쁜 강아지, 까까 먹구 싶어요? 맛있어요?"하며 한껏 혀 짧은 소리를 내고 있더라고요. 그 시절을 떠올리면 그립기도 하고 가슴 한 켠이 시려오면서 눈물이 맺히기도 합니다.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버렸는지요. 최근 다시 읽고 있는 '칼 비테의 영재 교육법' 책에서 칼 비테의 아버지는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언어 습관이 평범한 아이를 비범하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평소에 아이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 하는지,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언어 습관은 어떤지에 따라 아이의 성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아이의 잠재력을..
초등 자녀교육
2026. 9. 9.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