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첫째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을 읽으며 한자, 독서, 계획 세우기에 이어 이번에는 대망의 '쓰기' 영역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모든 공부의 입력(Input)이 독서라면, 출력(Output)의 최고봉은 단연 글쓰기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아이들이 빈 공책만 보면 얼어붙곤 하죠. 어떻게 하면 아이가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일 수 있을지, 책의 핵심 노하우와 독서지도사로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빈 공책이 두렵다면? '말하기'를 씨앗 삼아 시작하기"글을 쓰려면 보고 듣고 읽은 것도 많아야 하지만, 생각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쓰기라는 활동의 어려움과 부담스러움을 고려한다면 본격적인 글쓰기보다 말하기를 먼저 시도한 후에 자연스럽게 글..
이은경 작가님의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을 바탕으로 초등학생의 한자 공부법, 독서 습관에 이어 이번에는 가장 실천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거쳐야 할 '공부 계획 세우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굳은 결심이 필요한, '아이에게 공부 주도권 넘겨주는 방법'을 책의 핵심 내용과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간섭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내려놓자"아이가 직접 세운 계획은 공부 자발성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세운 계획대로 하겠다며 부실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언제든 한 번은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아쉽고 불안하겠지만 부모의 계획을 한동안 내려놓아야 합니다.""아이가 세운 계획을 바꿔보려고 끊임없..
독서 지도를 하다 보면 아이들이 책을 읽다가 턱턱 막히는 순간을 자주 목격합니다. 바로 어려운 단어, 즉 '한자어'를 만났을 때입니다.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사회,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한자어의 비중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모든 공부의 기초인 문해력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한자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던 중, 이은경 작가님의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에서 명쾌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책에서 추천하는 실질적인 한자 공부 로드맵과 함께, 가정에서 어떻게 스스로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을지 정리한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한자 공부의 시작은 거창하지 않게, '부수'부터!"대한민국 한자 공부는 마법 천자문에서 시작합니다. 한자는 공부 방법이 단순합니다. 시작은 초등 필수 20..
첫째 딸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교과목도 늘어나고 학습량도 훌쩍 뛰었습니다. 매일 아이와 공부로 실랑이를 하다 보니 '언제까지 내가 하나하나 챙겨줘야 할까?' 하는 깊은 고민에 빠졌죠. 그러다 초등 학부모들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이은경, 이성종 작가님의 『초등 자기 주도 공부법』을 읽으며 깨달음을 얻게 된 내용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이 책에서 제 마음에 훅 들어온 문장들을 바탕으로, 초등 3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현직 독서지도사 엄마의 현실적인 고민과 적용법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주도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 자기주도학습의 진짜 의미"공부의 최종 목표를 세우고 오늘 공부, 이번 주 공부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계할 때 '누가 주체가 되느냐'입니다. 스스로 계획하고 성취할 수 있는 아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