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친 후 아이들과 밥을 먹고, 운동장에서 신나게 에너지를 발산하고 돌아와 씻기고 나면 시간은 어느새 캄캄한 밤이 됩니다. 저희 집은 대가족이기에, 거실에서는 어른들이 틀어두신 TV 소리가 들려오고, 어린 둘째는 큰 딸이 공부를 하려고 하면 옆에서 놀아달라며 괜히 건드리면서 장난을 치곤 합니다. 그렇다면, 이 정신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첫째의 공부 습관을 잘 잡아줄 수 있을까요? 초등학생 시기는 자기주도학습의 뼈대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오늘은 곽윤정 교수님의 저서 『우리 아이 공부머리』를 바탕으로, 어수선한 환경 속에서도 기적처럼 아이의 공부 습관을 꽉 잡아주는 뇌과학적 실천 방법을 제 경험과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가 한 번 정해볼래?" 마법의 질문법자기주도학습의 가장..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꿈꾸는 독서지도사 그로잉곰입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유독 눈빛이 반짝이는 순간을 목격하곤 하는데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매 수업 시간마다 호기심에 가득찬 얼굴로 신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의 입에서 습관적으로 거친 욕설을 내뱉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 같아 놀이터나 길거리에서 그런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기도 하더라고요. 오늘은 곽윤정 교수님의 저서 『우리 아이 공부머리』의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만의 특별한 '강점'을 찾아주는 방법부터, 무심코 내뱉는 욕설과 스마트폰 중독이 아이의 연약한 뇌에 얼마나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는지에 관해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합니..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독서지도사 그로잉곰입니다. 오늘은 곽윤정 교수님의 저서 『우리 아이 공부머리』의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의 뇌가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메커니즘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님께서 우리 아이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생각해 보고, 아이 뇌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단단해지는 뇌, 핵심은 '경험'과 '반복'입니다"뇌세포는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시냅스를 만드는데... 반복적으로 정보를 주고받고, 자주 사용하면 할수록 연결된 시냅스는 단단해지고 견고해진다."(p.17) 우리의 뇌는 사용하면 할수록 튼튼해지는 근육과 같습니다.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나는 뇌세포(뉴런)의 수는 비슷하지만, 이 세포들을 서로 이..
독서지도사로 아이들을 만나다 보면, 독서 수업을 할 때를 제외하고 집에서 독후 활동을 하는지에 관하여 물으면,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집에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대견스럽고 칭찬해 주어야 할 일이지만, 좋은 것일수록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독후 활동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곁에 항상 있지는 못하지만, 선생님이 없을 때도 스스로 읽고, 간단하게라도 책의 내용을 정리하며 독후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어디서든 읽고, 쓰며 정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요. 이런 마음은 저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나태해지고 게을러질 수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오늘은 이현실, 남상욱 님의 저서 『초등 3학년, 요약 잘하는 아이..
아이들과 독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독서지도사로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동적인 독서에 벗어나 책의 내용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책의 내용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독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오늘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현실, 남상욱 님의 저서 『초등 3학년, 요약 잘하는 아이가 앞서갑니다』을 보다 꼼꼼히 읽으면서 적극적으로 독서하는 태도를 어떻게 잘 길러줄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책에서 읽었던 내용 외에 또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도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독서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펜을 들고 포스트잇을 붙이며, 정리하며 읽는 방식이 아이의 요약력과 메타인지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관해..
학교 현장에서 여러 교과목에 걸쳐 '수행평가'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중학교의 경우 전체 평가 중 수행평가 반영 비율이 평균 40%를 넘어섰을 정도입니다. 과거처럼 개념을 외우고 문제만 열심히 풀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오늘은 이현실, 남상욱 님의 저서 『초등 3학년, 요약 잘하는 아이가 앞서갑니다』를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우리 아이들에게 왜 '요약의 힘'이 그토록 중요한지, 그리고 가정에서 어떻게 이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 시대, AI가 결코 대신할 수 없는 '요약의 힘'"요약이란 단순히 정보를 압축하는 게 아니라 정보의 본질을 파악해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개념화된 언어로 표현하는 사고의 작업입니다."(p.50) 저는 일..